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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는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연로하신 집안 어른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재미있는 생일 잔치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매우중요한 풍습으로 잘 지켜지고 있다. 소중한 생명이 태어난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은예로요한 풍습으로 잘 지켜지고 있다. 소중한 생명이 태어난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은예로부터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갓난아기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산모와 아기의건강을 위해서 금줄을 대문에 걸어두고 가족 이외의 외부인이 함부로 집안으로 들어조지 못하게 했던 풍습이 있었다. 그리고 친척들이나 부모의 친구들은 아기가 태어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나,첫돌 잔치 때 참석하여 부모화 아기의 건강을 축하해주는 게 일반적이다. 또 한국 사회가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60,61세가 되는해 주변 친지들과 함꼐 모임을 갖고 즐거움을 나누었던 육순,회갑 잔치는 점점 간소해지면서 여행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70세,80세의 칠순이나 팔순잔치 때 잔치다운 잔치를 벌여서 주변 친지들을 조대하는 게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추세이다. 주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건강하게 잘 자라는 아이들이 많은 사회는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가득한 사히라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젊은이들의 관심 속에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노인층이 많은 나라도 역시 사회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사실을 보여주는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생명을 존중하는 인본주의적 풍습이가고 할 수 있는 돌잔치나 회갑,칠순,팔순 잔치에 즐거게참석하여 함께 건강을 축원하고 음식을 나눠 먹고 함께 어울리는 문화야말로 잘 보존해야 할 전통적 가치관이라고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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